[박웅서기자] 애니모드(대표 김상용)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를 위한 애니모드 갤럭시 에이스 액세서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패션커버 8종과 프랑스 휴머니티 캐릭터 또마 콜라보레이션의 프린트 커버 5종 등이다.
애니모드 갤럭시 에이스 패션커버는 8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소재는 천연 소가죽 및 이태리 가죽이 사용됐다. 또마 프리미엄 프린트 커버는 웃음과 소통의 캐릭터인 노란 고양이 또마를 하이퀄리티 프린팅 기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애니모드는 이 밖에도 보호 필름, 충전기, 차량용 거치대 등을 함께 출시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갤럭시 에이스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케이스의 가격은 패션커버와 프린터 커버가 각각 3만9천900원, 2만7천900원이다.
김상용 애니모드 대표는 "젊음과 트렌디의 거리인 가로수길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애니모드 신제품들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갤럭시 에이스는 글로벌 모델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애니모드의 액세서리도 해외향 제품을 별도로 제작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모드 갤럭시 에이스 케이스는 오는 20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TNGT 컨셉트 스토어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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