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유와이즈원(대표 현재환)과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오는 24일 여의도 한국HP빌딩에서 IT 담당자 및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u-오피스 환경 업무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u-오피스(유비쿼터스 업무 환경) 환경에서 유와이즈원의 통합 ECM 비즈니스 솔루션인 '와이즈원'이 어떻게 기업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지 구체적인 실행방법 등이 공개된다.
현재 이 제품을 도입하고 있는 기업은 ▲농심 메가마트 ▲범우연합 ▲현대약품 ▲한국후지쯔 ▲국립암센터 ▲순천향병원 ▲IBM연금보험 등이며 병원, 반도체, 유통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재환 유와이즈원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u-오피스 트렌드를 반영한 와이즈원 제품 로드맵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각 기업에 맞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와이즈원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HP와 'e코리아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파트너사들에게 지원되는 솔루션 세미나의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를 공동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