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행안부,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지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회원가입 신청서 등 분석해 개인정보 수집 가이드 라인도 마련

[구윤희기자]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개인정보 보호 투자 여력이 없는 15개 중소사업자를 선정해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10개 기관에서 15개 기관으로 확대 실시되는 컨설팅은 중소 사업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 보호 노력을 유도하게 하는 사업이다.

컨설팅을 받고 싶은 업체는 웹사이트(privacy.go.kr)에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사업자는 무료 컨설팅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회원가입 신청서 등 각종 서식을 조사·분석해 '주요 업종별 개인정보 수집 가이드 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안부 장광수 정보화전략실장은 "주요 업종별 개인정보 수집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유출 및 노출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행안부,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