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IBM이 부동산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트리리가(Tririga)를 인수한다고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BM은 이번 인수로 스마트 빌딩 사업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리리가는 부동산(빌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을 높여 운영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BM은 트리리가의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빌딩 관리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트리리가는 2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IBM의 티볼리 소프트웨어와 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 통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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