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맞춰 12일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한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2011 서울모터쇼'의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미스디카' 애플리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와 옴니텔이 공동으로 개발한 모터쇼 전문 애플리케이션 '미스디카'는 모터쇼 뉴스와 함께 갤러리·커뮤니티 정보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레이싱 모델의 작품사진, 셀카 사진 등이 제공되며 10만명 이상이 이용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미스디카'를 다운로드 받은 뒤 스크린샷이나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우수작품을 선정해 태블릿PC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OZ스토어·안드로이드 마켓·애플 앱스토어·T스토어·올레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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