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더샘은 110년 된 천종산삼 배양근과 백화성분을 함유한 한방 미백라인 '아름다운 샘, 연(淵) 명현(明現)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아름다운 샘, 연 명현 라인'은 전통 한방 미백 기능성 라인으로 5가지 국산 백화성분(백화명휘단)과 한국화장품 연구소의 독자 특허성분, 110년 된 천종산삼 배양근이 함유돼 있다.
천종산삼 배양근은 한국화장품과 충북대학교 첨단 원예기술 개발센터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특허성분으로, 국내 최초로 식물 조직 배양기술을 이용한 원료다. 천종산삼은 일반 삼에는 없는 양질의 유효 사포닌을 다량 함유해 피부 보습 및 미백 매커니즘 활성화, 노화예방 효과가 탁월해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키워주고 피부 속부터 밝고 화사하게 가꿔 준다.
또 정제수 대신 국내산 배꽃수(이화수)가 100% 사용돼 피부 자극 없이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유연화시키고, 노화로 인해 지연된 피부 속 흐름을 활성화시켜 피부 턴오버를 도와준다.
이 밖에도 패키지에 배영진 한국전통의상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전통적인 디자인을 입혔다.
용기의 캡 상부에는 배꽃이 자수로 들어가 있는 전통적이고 화려한 패턴을 담았다. 제품의 단상자에는 마치 천연 염색을 한 듯이 은은하고 단아한 한지의 멋을 담은 패턴과 한국의 색 청색을 구현한 컬러가 적용돼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
회사측은 "더샘 삼청점에서만 한정적으로 선보였던 '아름다운 샘, 연 명현 라인'을 전국 더샘 매장에서 판매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은 물론이고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20대~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