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12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시큐리티 오브 스마트사이어티'라는 주제로 '제3회 롯데 시큐리티 포럼 2011'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기기의 확산과 함께 관련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2011년 가장 주목을 받게 된 종합적인 스마트 보안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크게 ▲ IT와 기술간 융합, 산업간 융합 등에서 발생하는 보안취약성에 대한 내용인 컨버전스 시큐리티 분야 ▲ 모바일 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 새로운 기술 급증에 따른 스마트 보안 위협에 대한 내용인 스마트 시큐리티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보안관제 서비스 및 의료정보시스템, 스마트폰 모바일 결제 및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서의 취약점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됐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하고 스마트 라이프가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악성코드 확산 등 많은 보안 취약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스마트 사회가 구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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