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식 차량인 파티카(Party Car)가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맛있는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것이다.
도미노피자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전후로 장애아동 특수학교 및 복지 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요리한 맛있는 피자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피자파티를 실시한다. 행사는 18일 성은학교를 시작으로 19일 삼육재활관, 20일 한사랑학교, 21일 주몽학교, 25일 밀알학교에서 진행된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희망과 기쁨의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한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극복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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