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처음처럼 쿨'은 젊은 소비자 니즈와 웰빙 추세에 맞춰, 높은 열량을 내는 당을 첨가하지 않고 쌀 증류주 원액을 첨가해 술 맛을 더 부드럽고 순하게 바꿨다.
패키지에서도 프리미엄급 주류제품에 많이 쓰이는 투명 라벨과 투명 병목태그(Neck-tag)를 적용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쿨'은 '저도(低度) 소주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젊은 소비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소비자 캠페인을 펼쳐 입지를 굳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빙 트렌드는 지속돼 수도권에서도 저도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는 '처음처럼', '처음처럼 프리미엄'에 이어 '처음처럼 쿨'까지 '처음처럼 3총사'를 모두 새롭게 선보인 만큼 하반기부터는 각 제품별 특성에 맞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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