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소니가 PSN 인터넷서비스의 재개를 금주내로 일부 추진하고 이달말까지 전면개통을 하겠다고 1일 발표했다.
소니는 7천700건에 달하는 회원정보유출에 대한 보상으로 게임과 음악 등 일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 히라이 가즈오 사장은 도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용자들에게 정보유출 등으로 심려를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그는 이번 해커 침입을 고도의 기술을 이용한 서이버테러라고 지적하고 美연방수사국(FBI)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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