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코트라(KOTRA)는 2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뉴질랜드 유통업체인 '123마트' 관계자를 초청해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23마트는 5%에 불과한 한국산 제품의 구매 비중을 5년 내에 3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23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재 수출업체 20곳과 구매 상담을 펼쳤다.
한편, 123마트는 뉴질랜드 현지 43개 직영 매장에서 문구, 완구 등 5천여종의 소비재를 유통, 연매출 2천만달러에 달하는 뉴질랜드 최대 한인 유통업체라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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