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기자]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3D TV 안경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득 의원은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이 4일 주최한 3D 산업 토론회에 참석해 삼성전자, LG전자의 3D TV 등을 둘러봤다.
이상득 의원은 삼성과 LG의 3D TV를 본 뒤 어떤 제품이 더 보기 편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둘 다 좋다"고 말했다. 특히 안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함께 표준화 등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상득 의원은 삼성전자 3D TV를 보며 "안경은 삼성 제품이 더 비싸다고 하던데…"라며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안경을 바꿔 가며 두 회사의 제품을 감상한 뒤 "하나로 쭉 보면 더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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