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지난 4일 남산 팔각정 광장에서 '우리은행 1社 1山 남산 사랑 화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임직원 100여명은 팔각정 광장에서 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남산을 사랑해 달라는 의미로 '남산 사랑 화분' 1천500개를 나눠줬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남산은 우리은행의 앞산"이라며 "지난 1994년 1사 1산 남산 가꾸기 은행'으로 지정된 이후 18년째 식목행사와 외래식물 제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남산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는데, 앞으로도 남산이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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