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습한 날씨에 벌써부터 초여름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습한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난 9~11일 제습제는 전년 대비 220%, 살충제는 80% 이상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습 살충용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옥시 물먹는하마 옷장용(12P) 1만4천200원, 옥시 물먹는하마 로이드(5+1입) 9천900원, 에프킬라 매트리필(150매) 1만1천900원, 에프킬라 리퀴드타이머형+리필무향(45일*3) 1만2천900원, 홈키파 에어로졸 허브/오렌지(500ml*3) 8천690원 등 제습제 및 살충제 8종을 기획특가에 판매한다.
또 해당 상품 구매 시 물티슈(60매)를 추가 증정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