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신세계, 킴스클럽 2천300억원 인수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은미기자] 신세계는 13일 이랜드그룹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킴스클럽마트의 주식을 매매하는 조인식을 한다고 밝혔다.

킴스클럽마트는 신세계에서 이달 1일 분리된 이마트가 인수하게 되며 인수금액은 2천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마트는 킴스클럽마트를 준(準) 대형마트로 볼 수 있는 '이마트메트로'로 상호를 바꿔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5곳인 이마트메트로는 이마트보다는 작고 SSM인 이마트에브리데이보다 큰 형태의 매장이다.

이마트는 앞서 이달 2일 킴스클럽마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었다.

한편 킴스클럽마트는 이랜드가 지난 2005년 인수한 해태유통이 기반인 SSM 사업부문으로 전국에 54개 매장이 있고 지난해 매출 2천859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세계, 킴스클럽 2천300억원 인수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