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에서 휴대폰 결제가 가능해졌다.
다날(대표 류긍선)은 티켓몬스터와 제휴를 체결,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티켓몬스터 회원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휴대폰결제로 손쉽게 상품을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를 약 600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5천억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주로 디지털 콘텐츠 구매에 사용되던 휴대폰결제가 활용분야를 넓히며 소셜커머스까지 진출했다"며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다날 휴대폰결제가 다양한 딜을 즉각적으로 구매하는 특성을 가진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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