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NIA)은 스마트 사회 실현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시리즈로 호주의 국가정보화전략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호주는 1990년대 후반부터 '지속가능한 국가 및 사회·환경'을 추진해 왔으며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가경쟁력 강화 및 경제성장에 주력해 왔다.
'스마트 사회 실현을 위한 신 국가정보화전략 분석 - 호주' 보고서는 스마트 사회의 저해 요소로 사회적 재난 및 위기 확산,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자원 부족을 핵심 이슈로 선정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호주'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3대 전략으로 ▲미래 정부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정부 ▲사회적 위기 및 재난관리를 위한 스마트 안전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위한 스마트 미래자원 등을 제시했다.
또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에서 스마트 사회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서비스 활성화, 국가사회 현안 및 재난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미래 수자원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번 보고서는 주요 배포처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글로벌 IT 트렌드 홈페이지(www.itglobal.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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