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교원L&C(대표 장평순)는 2011년 웰스정수기 마케팅을 본격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웰스정수기는 슬림한 디자인과 순간온수 기술이 적용돼 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온수유지를 위한 대기 전력 소모를 최대한 없앤 제품이다.
교원L&C는 올해 웰스정수기의 캠페인 테마를 '프레시'로 잡고,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및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웰스정수기의 올해 캠페인은 '프레시 온'으로, 주부들의 일상에 신선한 변화를 주는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는 배우 김사랑이 기용됐다. 총 9편으로 이뤄진 광고는 걸레질, 친구와의 수다, 다이어트, 남편의 비상금 등 주부들이 늘 마주하는 일상적인 상황들을 담고 있다. 위트 있는 프레시 체조가 지루한 일상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웰스정수기 마이크로사이트(www.kyowonlnc.com)에서는 9편의 광고 속 에피소드에 맞춘 온라인 이벤트가 2주에 한번씩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일상에 지친 주부들에게 프레시함을 되살려주기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내달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교원L&C 측은 "육아와 가사, 회사일까지 도맡아 하며 피곤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주부들에게 활력 있고 상쾌한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주부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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