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인텔, 차세대 노트북 '울트라북'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개인용 노트북PC시장 40% 공략 선언

[타이페이(대만)=안희권기자] 인텔이 3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 중인 컴퓨텍스 2011 행사에서 차세대 노트북PC 플랫폼 '세다 트레일'과 이 플랫폼을 장착한 '울트라북' 구상을 발표했다.

울트라북은 기존 노트북PC 성능과 태블릿PC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훨씬 얇고 가벼우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이 제품은 기존 넷북의 진화형 모델로 볼 수 있다.

인텔은 울트라북 구상의 첫 단계로 올 겨울 그 첫 제품 '아수스 UX21' 모델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두께가 20mm 이하로 1천달러에 판매된다.

이후 울트라북은 2012년 상반기에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를 내장하며, 2013년에는 하스웰을 탑재한다.

인텔은 내년까지 울트라북으로 개인용 노트북PC 시장의 40%를 공략할 방침이다.

타이페이(대만)=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텔, 차세대 노트북 '울트라북' 발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