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3D와 PLM(제품수명주기관리) 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는 오는 8~9일 이틀 동안 대구에서 '3DS 코리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Dream it, Live it, Experience it'이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제품을 생활 속에 구현하는 기술과 상상력의 결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고객 및 파트너사를 포함한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업계 주요 트렌드와 성공사례, 최신 전략 등을 공유하게 된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회장이 다쏘시스템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 V6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검색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엑잴리드(Exalead), 무료 2D CAD 소프트웨어인 드래프트사이트(Draftsight) 등 다쏘시스템의 최신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사장은 "3D는 모든 사람들이 제한 없이 배우고, 발견하고, 혁신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라면서 "이번 포럼에서 다쏘시스템의 3D 기술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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