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2011년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체결 파트너사를 비롯해 동반성장 활동 우수사를 중심으로 약 200명에 이르는 두 회사 파트너가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두 회사의 비전을 협력사에 소개하고 주요 사업소개와 함께 2011년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 동반성장 활동 실적, 향후 두 회사와의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파트너사 시상도 이뤄졌다.
이날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는 ▲코오롱아이넷 ▲영우디지털 ▲씽크엠 ▲텐노드솔루션 ▲아이티센시스템즈 ▲파로스네트워크 ▲소프트아이텍 ▲뉴넷정보기술 ▲마인드시스템 ▲국제시스템산업 등이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오경수 사장은 "롯데그룹의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 달성을 위해 두 회사는 밸류 이노베이션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비전 달성을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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