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빅 데이터 처리를 위한 데이터 통합 플랫폼 '인포매티카 9.1'을 7일 발표했다.
한국인포매티카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빅 데이터 전략을 위한 개방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빅 트랜잭션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를 비롯한 빅 인터랙션 데이터에 대한 연결 ▲하둡에 대한 연결 등을 지원한다.
또 유연한 통합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사전 예방적인 데이터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데이터 품질 예외를 신속하게 식별하는 경고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역할별로 개인화된 '셀프서비스 기능'을 통해 IT 분석 담당자, 개발자, 데이터 관리자 등 사용자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에서 관리되는 정책에 따라 제어되는 프로젝트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한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빅 데이터는 트랜잭션 데이터 크기의 급성장을 의미하는 빅 트랜잭션 데이터와 양방향 데이터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인터랙션 데이터, 하둡 오픈소스 기술로 고도 확장 처리를 지원하는 빅 데이터 처리 등 세 가지 기술 트렌드가 융합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들 트렌드 모두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지원하는 인포매티카 9.1은 데이터 중심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단일 데이터 통합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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