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우표(사진)' 1종(100만장)을 오는 1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시판한다.
이번 기념우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0년 전 일제강점기에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발행했다고 우본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본은 우표에 신흥무관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신흥학우단'의 모습과 '신흥무관학교교가'를 담았다.
다음 우표는 세계유산 특별우표 2종으로 오는 30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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