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16일 11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지난 2000년 한국표준협회에 의해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됐다가 2002년부터 현재의 신기술 으뜸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제품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가 이번 수상의 일등공신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초소형 얼음정수기라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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