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 및 금융지식 함양, 미래 직업 탐방 등 다양한 금융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턴십 체험단을 모집한다.
외환은행에 부모와 함께 세대로 등록돼 있는 고등학생 자녀가 대상이다. 250명을 선발해 8월 3일부터 11일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5일까지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으면 ▲꿈가득한적금 가입고객 ▲자동이체 또는 카드결제 등록고객 ▲프라임 고객 등의 자녀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2009년 시작한 이래 참여학생이나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아 학기 초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청소년들에게 미래직업 탐방 및 경제교육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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