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검색제왕 구글이 디지털 로열티카드서비스업체 '펀치드(Punchd)'를 인수한다고 테크크런치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펀치드의 인수금액은 1천만 달러로 알려졌다.
펀치드는 커피전문점이나 슈퍼마켓에서 10개 상품을 구입할 경우 무료로 상품 하나를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펀치드는 500개 업체와 손을 잡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펀치드를 인수해 NFC(근거리무선결제통신) 서비스와 구글 전자지갑 '구글 월렛'의 활용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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