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현영이 자신의 S라인 몸매를 닮은 속옷 브랜드 '에스라린 란제리(Eslarin lingerie)'를 론칭한다.
오는 14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에스라린 란제리(Eslarin lingerie)는 '가슴뿐만 아니라 힙까지 업된 진정한 S라인을 찾자'라는 콘셉트로 '에스라린 볼륨 3 스텝 프로그램'을 을 제시한다.
여성의 신체 보정을 통해 S라인을 찾아주는 '에스라린'만의 3단계 보정 효과 프로그램으로 브라의 몰드와 날개, 그리고 팬티로 3단계 볼륨 효과를 주는 것. 단순히 브라의 패드를 두껍게 제작해 볼륨 효과를 강조한 것이 아니라 각 컵 사이즈별 차별화된 몰드를 사용해 맞춤형 볼륨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브라의 날개를 약 36도 각도로 제작해 가슴을 자연스럽게 모아주고 감싸주어 좀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볼륨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춰진 패턴으로 최적의 착용감과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
현영은 "'에스라린'의 힙업팬티는 인체 공학적인 신개념 힙업라이너를 채택해 힙업 기능을 강화했다"며 "진정한 에스라인은 가슴뿐만 아니라 힙까지 볼륨이 살아야 완성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에스라린 란제리'에 앞서 의류 브랜드 '에스라린'을 론칭해 홈소핑 방송 2시간만에 13억원 매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에스라린 란제리' 론칭 방송은 오는 14일 23시 50분부터 7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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