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소니가 노트북PC용 대용량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다고 주요외신이 12일 보도했다.
소니는 대용량 리튬이온충전지 '넥셀리온(Nexelion)'을 개발했으며, 연말까지 출하할 계획이다.
넥셀리온은 노트북PC용 전지로 폭넓게 사용 중인 직경 18mm, 길이 65mm의 원통형 충전지로 3.5Ah(암페아) 고용량을 현실화 했다. 이전 제품은 2.2Ah 용량을 제공중이다.
소니는 넥셀리온 부극에 기존 흑연 대신 고용량화를 실현한 주석계열 아모퍼스소재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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