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CJ오쇼핑, '동방CJ' 제2채널 개국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은미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중국의 동방미디어 그룹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홈쇼핑 채널인 '동방CJ(東方CJ)'가 13일 오전 6시(현지시각) 두 번째 채널(이하 제2채널)을 개국하고 정식으로 디지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제2채널은 중국의 미디어 그룹인 SMG(Shanghai Media Group)가 보유한 채널과 국영 CCTV 등 시청률이 높은 채널 사이에 있는 20번을 채널 번호로 부여받았다.

제2채널의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유선방송사업자(SO)를 통해 케이블 TV를 시청하는 가구는 상하이와 인근지역의 약 250만 가구이며 동방CJ의 기존 채널(아날로그) 시청자를 더하면 약 1천300만 가구가 잠재적인 고객이 됐다고 CJ오쇼핑 측은 설명했다.

동방CJ의 유재승 부장은 "이미 전국 사업권을 획득했고 제2채널까지 개국해 연말까지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안에 대도시를 중심으로 1∼2개 지역 추가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동방CJ는 중국 전 지역에서 방송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CJ오쇼핑, '동방CJ' 제2채널 개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