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가 웹게임 'K3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1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쿤룬은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중국 기업으로 '삼국풍운', '쿤룬세계' 등 총 15개의 웹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K3 온라인'은 쿤룬의 첫 국내 진출작이다.
쿤룬 측은 "'K3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CBT) 기간 중 재접속율 40%를 넘기고 1만명이 넘는 테스터가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퍼블리싱 사업을 총괄하는 쿤룬코리아 김민구 본부장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성공적인 한국서비스 론칭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최고의 게임성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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