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금융통화위원회가 14일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했다.
우리은행 한 관계자는 "물가 인상 등 인플레이션 기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대출가계의 부담과 경기 회복세에 따른 기업의 경영 자금 조달 애로 등을 감안해 금통위가 동결을 결정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종전 회의 보다 1시간 가량 빨리 끝나면서 금통위 위원들이 쉽게 동결에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수남기자] 금융통화위원회가 14일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했다.
우리은행 한 관계자는 "물가 인상 등 인플레이션 기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대출가계의 부담과 경기 회복세에 따른 기업의 경영 자금 조달 애로 등을 감안해 금통위가 동결을 결정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종전 회의 보다 1시간 가량 빨리 끝나면서 금통위 위원들이 쉽게 동결에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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