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美스프린트와 라이트스퀘어드가 LTE망 공유에 합의하고 이달 28일 결산모임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주요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프린트는 이번 합의로 라이트스퀘어드가 구축중인 LTE 네트워크 백본을 사용할 수 있게 돼 4G 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프린트는 클리어와이어와 손잡고 4G 와이맥스망을 이용해 미국 4G시장에 진출했으나 최근 독자적인 네트워크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스트린트는 자사 네트워크를 대폭 수정해 복수의 무선기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비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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