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전기차 공유 서비스 '카투고' 등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정 반납장소없어 편리…샌디에고市 연말 시작

[안희권기자] 전기차 공유 서비스 '카투고(Car2Go)'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카투고는 짚카서비스와 유사한 개념으로 온라인으로 전기차를 빌려주는 서비스다. 카투고는 스마트 포투 전기차 300대로 올해말부터 미국 샌디에고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투고 이용자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짚카의 경우 차량을 반납하는 장소가 제한되어 있다. 반면, 카투고는 반납장소가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용한 후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시키면 된다.

카투고는 텔레매틱스 기술을 이용해 전기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그 위치에서 해당 차량을 다음 이용자에게 대여한다.

전기차는 충전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책이 필요하다. 카투고는 올해말까지 샌디에고시 주변에 1천개의 충전소를 운영해 충전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기차 공유 서비스 '카투고' 등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