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31일 자정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인 총싸움게임(FPS) '스페셜포스2'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21일 게임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스페셜포스2'의 4가지 모드(데스매치, 폭파, 탈취, 탈출) 중 탈출 모드로,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던 '대성당'맵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격진영은 제한 시간 동안 2개의 헬기 호출 지점을 확보해 아군의 헬기를 호출하고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방어진영은 상대 진영의 탈출을 저지하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한편, 넷마블 측은 "'스페셜포스2'의 사전 공개 테스트는 15세 이상 넷마블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특수 무기 '크로스보우'와 새로 추가된 부메랑 모양의 아이템인 '쿠크리 나이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전 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클랜을 생성한 클랜 마스터 1만명에게 넷마블 캐시 5천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스페셜포스2'를 즐기는 이용자들의 모임인 클랜은 상병 계급 이상이면 만들 수 있으며, 생성된 클랜명과 코드명(캐릭터 이름)은 공개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신동준 PM은 “'스페셜포스2'는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작 FPS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수무기와 클랜 마스터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스페셜포스2'의 재미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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