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니 재팬 홈페이지(http://www.sony.jp)에는 사이버샷 신제품 DSC-TX55와 DSC-WX30이 공식 발표됐다.
두 제품 모두 소니가 독자 개발한 모든 화소 초해상 줌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화질 열화 없이 광학 10배줌 상당의 확대가 가능하다.
DSC-TX55는 1천620만 유효화소의 고감도 BSI CMOS 센서와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특히 12.2mm라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바디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 레드, 핑크 등 5가지다.
또한 칼 자이즈 광학 5배줌 렌즈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 122.9만 화소 3.3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등을 갖췄다. 동영상 촬영은 1920x1080 60i의 풀HD 촬영이 가능하다.
1920x1080i의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33가지 패턴의 장면 자동 인식 기능, 초당 10장의 고속 연사 기능, 3D 사진 촬영 기능 등을 갖췄다.
색상은 바이올렛, 골드, 핑크, 실버, 블랙 등 5가지다.
두 제품의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