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LG전자가 AE사업본부와 관련 5%의 이익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7일 LG전자는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빌딩에서 열린 실적설명회를 통해 "AE사업본부는 에어컨 분야 경쟁사인 다이킨이나 파나소닉과 같이 5%의 안팎 이익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LED와 태양전지 사업이 적자를 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신사업을 이끌어가면서 5% 수준 이익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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