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U+ "2Q 기변자 90%가 스마트폰 선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컨퍼런스콜]

[강은성기자] LG유플러스의 2분기 기기변경 가입자는 27만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89.4%는 스마트폰을 선택해 LG유플러스 내부 고객들의 스마트폰 선택 비중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29일 진행한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LG유플러스 재무책임자 성기섭 전무는 "지난 1분기 기기변경 가입자는 13만명이었는데 갤럭시S2와 옵티머스빅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단말기가 출시된 2분기에는 기기변경 가입자가 27만명으로 크게 늘었다"면서 "이중 89.4%가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해 내부 대기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성 전무는 "2분기에 인당 획득비는 18만원 수준으로 1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프리미엄 스마트폰 2종의 인당 획득비는 극적으로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단말 라인업과 가입자가 보다 확대되는 3분기에는 획득비 및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U+ "2Q 기변자 90%가 스마트폰 선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