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쌍용자동차가 '뉴체어맨 W'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 페스티벌 2011'을 열고 고품격 문화 공연을 펼친다.
이 행사는 오는 9월4일까지 매주 주말 저녁 7시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발레, 재즈, 라틴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펼쳐진다.
쌍용차는 우선 지난 13,14일 첫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리톤 서정학, 가수 테이 등의 공연이 각각 진행됐다. 또 쌍용차는 ▲심수봉 라이브 공연(8월20~21일), ▲국립발레단원의 발레 공연(8월 27~28일) ▲째즈 콘서트(9월3일), ▲라틴 댄스(9월4일) 등 매주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야외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별도의 초대권이나 신청 절차 없이 관람 가능하다.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모든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세계 명차들과 경쟁하는 '뉴체어맨 W'의 품격에 맞도록 수준 높은 공연들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쌍용차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공연장 인근에 '뉴체어맨 W'를 전시, 관람객들에게 차량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쌍용차 사이트(http://www.s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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