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농심은 16일 상반기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5.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974억원으로 5.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93억원으로 19.0%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밀가루 가격이 1분기에 8.6%가량 올라 재고를 소진한 2분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됐으며 팜유가 작년 상반기 대비 60% 정도 가격이 오르는 등 원재료비 가격 인상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정은미기자] 농심은 16일 상반기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5.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974억원으로 5.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93억원으로 19.0%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밀가루 가격이 1분기에 8.6%가량 올라 재고를 소진한 2분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됐으며 팜유가 작년 상반기 대비 60% 정도 가격이 오르는 등 원재료비 가격 인상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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