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나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구글 뮤직 등 클라우드 기반 음악서비스가 저작권 걱정없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연방법원이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피소된 MP3튠스 클라우드 뮤직 서비스에 무죄 판결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판결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중인 사업자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물론 음반사도 손해만 본 것은 아닌듯 합니다. 블룸버그는 EMI도 일부 이득을 봤다고 평가했네요. [페이스북]
페이스북 스팸 퇴치 프로그램의 부작용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스팸 차단이란 순기능은 좋지만, 기계적으로 피터링을 하다보니 건전한 문제제기 글도 차단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보강을 위해 미라맥스와 손잡고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했네요! 페이스북 이용자는 미라맥스 외에 유니버설 등 다양한 영화를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페이스북이 머지않아 유튜브와 훌루를 위협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지털잡지] 캐나다 디지털잡지 자이트가 CNN에 매각된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용 맞춤형 디지털잡지로 잘 쓰고 있는데, CNN이 품안에 넣게 됐네요! CNN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이 이번 인수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구글이 훌루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20억 달러를 인수가로 제안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현재 야후가 인수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후 특허소송전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안심하는 가운데, 오라클이 여전히 특허문제는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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