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소셜데이팅 이음(대표 박희은)은 하루에 한 명 나만의 인연을 모바일에서도 소개 받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이음 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음 앱 출시로 기존 웹에서 이음을 이용했던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음에 접속해 오늘의 상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음 앱은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돼 '오늘의 이음'의 프로필과 사진, 지나간 이음 히스토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음 공식 블로그인 '이음신 캐비닛'과 이음신 트위터(@IUMSIN)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이음은 앱 출시를 기념해 '소개팅 종결자가 떴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음 앱을 내려받아 첫 로그인을 한 모든 유저에게 일주일 간 7번의 소개팅을 받을 수 있는 OK 7일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19일간 진행한다.
이음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앱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그동안 이음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다렸던 유저들을 위해 안드로이드용 앱을 먼저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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