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된 제8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돼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일 발표했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활동성과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적 규모의 시상제도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컴이 지난 상반기에 역대 최대의 수치로 기록한 우수한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라면서 "이홍구 사장의 투명경영,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재무, 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등 경영 전 분야에 대한 한컴의 혁신 성과를 이번 수상을 통해 입증 받았다"고 강조했다.
한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R&D 역량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도출,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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