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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SNS에서 기업 광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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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선발된 6명과 6개월간 영상 제작

[강현주기자]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가 SNS 기반의 기업광고 '함께하는 즐거움, TG삼보'를 1일 공개했다.

6개월간 제작한 이번 광고 영상은 200:1의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서 선발된 6명이 광고팀인 'TeamG'의 일원으로 함께 제작했다.

'함께하는 즐거움, TG삼보'라는 메인카피를 중심으로 TG삼보의 다양한 제품들과 그 특징을 담고 있는 이 광고 영상은 '고객에, 고객에의한, 고객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잘 담아내고 있다고 TG삼보 측은 설명했다.

TeamG 일원은 장기간 아이디어 워크숍을 비롯하여 자발적인 소비자 리서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우명구 상무는 "6개월간 진행된 'TeamG'의 활동을 지켜보며 TG삼보가 고객에게 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고객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이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즐거움, TG삼보' 영상은 TG삼보 공식 SNS(http://www.facebook.com/TGtrust)와 TG삼보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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