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도시바가 독일 베를린 가전전시회 IFA행사에서 두께 7.7mm 슬림형 태블릿PC '도시바 AT20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10.1인치 크기로 안드로이드 3.2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다. 화면해상도는 1280x800픽셀로 고화질을 지원하며, TI OMAP 4430 1.2GHz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 64GB 저장장치를 내장하고 있다.
전면에 200만 화소급 카메라와 후면에 500만 화소급 카메라를 부착하고 있다. 이외에 블루투스, 와이파이, 마이크로-HDMI 등을 지원한다.
도시바 태블릿PC는 4분기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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