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째 월요일은 미국의 노동절 휴일입니다. 잘 아시죠? 미국의 휴일은 전부 몇 번째 월요일, 뭐 이런 식으로 돼 있다는 것. 따라서 "와우, 노동절 황금연휴겠네?" 이렇게 얘기하시면, 그 쪽 나라 현실을 잘 모르는 겁니다.
어쨌든, 노동절 휴일이어서 따끈따끈한 뉴스가 많지 않네요. 그것들 이리저리 갈무리해서 브리핑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울트라북 vs 맥북에어]
우리나라에선 한계가 있지만, 요즘 미국에선 맥북에어 인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애플이 죽어가던 노트북을 다시 살려낸 셈이지요.
그 맥북에어를 겨냥한 게 바로 인텔의 울트라북입니다. ars technica가 인텔의 울트라북을 자세하게 조명했네요. [넷플릭스]
미국의 스트리링 업체 중 대표적인 곳이 넷플릭스입니다. 훌루가 버벅대면서 넷플릭스가 사실상 대표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이번엔 라틴 아메리카 쪽에도 진출했네요. 이 소식은 테크크런치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와이어드는 스타즈와 넷플릭스의 '이혼'이 동영상 부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를 보여줬습니다. [훌루 인수전] 훌루 인수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PC매거진에 따르면 아마존이 한 발 앞서가고 있다고 하네요.
반면 디렉TV는 인수경쟁 대열에서 떨어져나갔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습니다. [태블릿] 애플 아이패드 대항마로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게 아마존입니다. 가디언은 아마존 태블릿이 왜 구글은 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애플에 도전하는 지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네요.
[스마트폰] [애플] 애플 관련 소식 몇 가지입니다. 우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TV에 대해 다뤘네요. 앞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TV가 어떤 모양이 될 지를 예상했습니다. PC매거진 기사가 재미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가 태블릿인가? 란 질문이네요. 어떤 이유로 이런 질문을 던졌을까요? [노키아] 노키아 N9가 멕시코에 조만간 출시된다는 소식은 엔가젯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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