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애경이 드라이 잘 먹는 매직샴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살짝 말려주기만 해도 미용실에서 볼륨 펌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모발을 세정하는 동안 스타일링이 쉬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손쉬운 볼륨 연출을 도와줘며, 특허(제10-0897393호)를 받기도 했다.
애경은 이번 신상품을 28일 낮 12시40분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
방송에서는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혼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타일링 샴푸인 '헤어엔 매직 포밍'과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선사하는 스타일링 컨디셔너인 '헤어엔 스타일링 에너지' 등 2품목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가격은 7만9천원이다.
애경 관계자는 "아침마다 쉽게 볼륨 스타일 연출을 추구하거나, 별도의 스타일링 제품 사용이 번거롭거나, 얇고 힘없는 모발로 볼륨이 없고 유지가 잘 안되는 사람이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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