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무기자]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참여 경선 결과 박원순 시민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후보는 TV토론 배심원평가 30%, 국민 여론조사 30%, 선거인단 현장투표 40%로 하는 경선 결과 52.15%를 얻어 45.57%의 민주당 박영선 후보, 2.28%의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를 누르고 범야권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채송무기자]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참여 경선 결과 박원순 시민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후보는 TV토론 배심원평가 30%, 국민 여론조사 30%, 선거인단 현장투표 40%로 하는 경선 결과 52.15%를 얻어 45.57%의 민주당 박영선 후보, 2.28%의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를 누르고 범야권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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