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오프라인을 통해 자녀들을 위한 각종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패트롤맘'과 손잡고 청소년 대상 '올바른 컴퓨터 사용 운동'에 나선다고 6일 발표했다.
엑스키퍼는 PC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음란물이나 폭력물, 게임 등 유해정보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청소년들의 인터넷 이용시간을 부모가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고나현 패트롤맘 부회장은 "어머니들에게 기본적인 PC사용법과 함께 엑스키퍼를 이용한 자녀 PC의 관리 방법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들이 음란물이나 폭력물 등의 불건전한 자료들과 게임 중독 등에서 벗어나 올바른 PC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패트롤맘은 현재 전국 12개 지부, 1만 2천여 명의 어머니 회원으로 이루어진 비영리 법인으로 초,중,고등학생 하교 안전지도와 우범지역 순회, 학교폭력 예방 상담, 승강기 안전지도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