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에서 코데즈컴바인 포맨의 블랙라벨 '코데즈컴바인 옴므'를 출시했다.
코데즈컴바인 옴므는 20~30대 초반의 스타일리시한 남성을 메인 타깃으로 클래식 수트에 아방가르드함을 믹스했으며, 심플한 실루엣과 엣지잇는 원 포인트 디테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럭셔리 댄디즘을 제안한다.
모델로는 영국 모델의 유쾌한 악동 애쉬(Ash Stymest)와 미소년의 순수함과 도회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자코(Jaco Van Den Hoven)를 내세워 세련된 광고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기존의 코데즈컴바인 모델인 장근석은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로 눈길을 모았다.
2012년 10살이 되는 코데즈컴바인은 2002년 여성캐주얼 '코데즈컴바인', 2005년에는'코데즈컴바인포맨',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 2007년 '코데즈컴바인베이직플러스', 2009년 '코데즈컴바인진', '코데즈컴바인씨코드', 2010년 '코데즈컴바인액세서리', 2011년 런칭한 '코데즈컴바인하이커'와 '코데즈컴바인 키즈', '코데즈컴바인옴' 출시로 총 10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데즈컴바인은 중국에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향후 홍콩, 싱가포르는 물론 미주 시장까지 세력을 뻗칠 계획이다.
코데즈컴바인 옴므는 전국 34개 코데즈컴바인 직영점을 비롯, 주요 백화점 및 대리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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