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인포매티카는 자사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인 인포매티카 클라우드가 월 기준 200억 건의 클라우드 데이터 트랜잭션과 300만 건의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작업을 처리하고 있다고 18일 발표했다.
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에 따르면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해 1천 300개가 넘는 기업과 정부 기관들이 인포매티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동기화, 데이터 품질 관리, 데이터 복제 등의 활용 사례를 통해 300만 건이 넘는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처리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인포매티카 클라우드가 지닌 ▲사용과 구현이 손쉬운 강력한 성능의 플랫폼 ▲통합 성능 ▲확장성 ▲가용성 ▲관리 용이성 등의 강점 등이 이러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강조했다.
이벤트 기반의 실시간 통합부터 대규모 데이터 배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이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클라우드 데이터 볼륨이 급증하고 활용 사례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포매티카 클라우드는 강력한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대규모 배치 및 실시간 클라우드 통합 작업 모두에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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